婚姻信息公司duo14日发表了以未婚男女为对象进行的有关“同性婚姻”的调查问卷。
결과에 따르면, 가족이나 지인이 동성애자임을 알게 될 경우, 미혼남녀 과반이 ‘평상시처럼 행동하겠다’(남 53.6%, 여 62.4%)고 답했다.
结果表明,如果知道家人或朋友是同性恋,半数的未婚男女回答道:“会像平时一样行动”(53.6%的男性,62.4%的女性)
이어 남성은 ‘상대를 설득하겠다’(15.6%) 여성은 ‘이해와 지지를 표현하겠다’(20.4%)를 택했다. ‘인연을 끊는다'라는 남성은 10%, 여성은 2.8%로 차이를 보였다.
紧接着,15.6%的男性选择“会说服对方”,20.4%的女性则选择了“将表现出理解和支持”。选择“不再来往”的男性占10%,女性占2.8%,体现出差异。
또 남성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 ‘반대’(46%), ‘관심 없음’(35.2%), ‘찬성’(18.8%), 여성은 ‘찬성’(55.2%), ‘관심 없음’(26.8%), ‘반대’(18%) 순으로 답해 성별로 차이를 나타냈다.
对于同性婚姻合法化这件事,受访者回答按照占比依次为:46%的男性反对,35.2%的男性不关心,18.8%的男性表示赞成;55.2的女性表示赞同,26.8%的女性表示不关心,18%的女性表示反对,体现出性别上的差异。
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하는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‘개인의 자유’(83.2%)를 들었다. 그다음으로 ‘소수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해서’(10.3%), ‘성적 지향성은 선천적이므로’(2.7%)와 ‘합법화로 인한 문제가 예상되지 않아서’(2.7%)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.
受访者中赞成同性婚姻合法化的最大的理由是“个人的自由(83.2%)”。其次是“反对针对少数人的社会性差别(10.3%)”,“性向是天生的(2.7%)”和“预想不到合法化引发的问题(2.7%)”等理由。
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이들 중 남성은 ‘성적 문란 및 질병 우려’(30.4%), 여성은 ‘사회적 규범의 혼란 우려’(44.4%)를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다. 이어 남성은 ‘사회적 규범의 혼란 우려’(26.1%), ‘동성애 표면화 및 증가’(17.4%)와 ‘이유 없이 싫음’(17.4%), 여성은 ‘성적 문란 및 질병 우려’(22.2%), ‘종교적 이유’(15.6%) 순으로 응답했다.
在反对同性婚姻合法化的人群中,选择最多的理由分别为:30.4%的男性“担心发生性混乱及疾病”,44.4%的女性“担心引发社会性规范的混乱”。紧随其后的回答依次为:26.1%的男性“担心引发社会性规划的混乱”、17.4%的男性认为“会导致同性恋表面化及数量增加”,令17.4%的男性则表示“没有理由,就是讨厌”;22.2%的女性“担心发生性混乱及疾病”,15.6%的女性表示“因为宗教”。
해당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미혼남녀 총 500명(남성 250명·여성 250명)을 대상으로 진행됐다. 신뢰수준은 95%에 표준오차 ±4.38%다.
该调查是由问卷调查机构macromill embrain从上月23日到同月25日以500名未婚男女(男性250名,女性250名)为对象进行的。 可信度为95%,标准误差±4.38%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