①
시대를 막론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동심을 쥐락펴락하는 회사. 바로 디즈니죠.
* <증기선 윌리> 장면 패러디… 'd'의 의지는 무섭다.
②
이 회사 신작이 나올 때면 문자 그대로 난리가 납니다.
봄이 : 인투디 언 노운~
판다 : 난리로군!
알파카 : 뮤지컬하네.
<겨울왕국>을 본 봄이도 마찬가지.
③
문제는 그 부작용(?)…
봄이 : 엘사 머리 싫어요. 안나 머리 해 주세요.
판다 : 뭐? (삐질)
④
봄이 : 안·나·머·리! (데굴데굴)
판다 : 왜 그 머리도 예쁜데…… (한숨, 쪼글)
한동안 작중 캐릭터에 열병 같은 사랑을 품는 모습.
어린 시절의 통과의례라 할까요.